"복지가 좋은 나라는 이유가 있다" 캐나다는 복지가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거기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바로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이다. 또한 주 별로 다른 세율이 적용되는데, 주별 세율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려 한다. 예를 들어 연봉 $51,000(캐나다 달러, 지난해 캐나다 평균 연봉)인 직장인이 있다고 하자.이 직장이 어느 주에 사는지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데,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에 살면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이 $39,520로 세율은 22.51%가 적용된다. 그럼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쉬 콜롬비아에 산다면, 실수령액은 $40,149로 21.28%가 적용된다. 다음은 위니펙이 있는 매니토바로 가보면,실수령액은 $37,818로 25.85%가 적용되었다. 밴쿠버와 위니펙은 같은 연봉을 받지만 ..
"이력서에 사진은 없지만 얼굴과 같다" 캐나다에 오게 되면 일자리가 가장 고민이다. 이민자든!유학생이든!워홀러든! 학교 졸업 후 일자리가 잡힐까? 아니면 일자릴 잘 잡을 수 있을까? 일자릴 잡아야 영주권도 받고 할텐데? 영주권을 받고나면 뭘 해야하지?등등 많은 걱정들이 생기고, 불안해 질것이다. 나도 그랬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많이들 하는 고민 “나이가 많은데 일자릴 구할 수 있을까?나도 30살 넘어 캐나다 왔으니 그 고민을 엄청 했었다. 하지만 캐나다에선 걱정 안해도 된다. 왜? 이력서에 사진이 없으니까!!! 왜? 이력서에 생년 월일을 안쓰니까!!! 그럼 대체 회사는 뭘 보고 뽑는단 말인가? 회사는 정말 이력서로 경력을 보고, 질문을 하며, 업무 능력, 상황대처능력과 실력을 본다. 종종 테스트를..
"총 금액은 1563불 입니다" 치과 치료를 하고 나온 금액이다.캐나다에서 치과를 가면 저정도가 보통 나오는 금액이다.저 돈을 어떻게 다 내고 치과를 가지?할 텐데겁낼 필요는 없다.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 회사 보험이 있고, 본인과 가족들까지 커버가 된다. (월급 많은 곳 보다 보험이 좋은 회사가 좋을 수도 있다) 보통 치과, 안과를 회사에서 보험 처리를 해주며, 약값도 보험처리(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100%는 안해준다)해준다. 그래서 평소에 치과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그 중에 가장 기본이 치실이라 할 수있다.영어로치실은 floss라고 한다. 캐나다는 치료가 우선이 아니라 예방이 우선이다. 따라서 예방법들이 많고, 예방 광고도 많이 하고, 그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사실 치료보다, 예방에 들..
"아이~참!!!" 즐겨보는 미드말고 캐드가 있다. Netflix 한 달 무료 체험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Kim's convenience라는 캐나다 시트콤이다.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한 한인 이민 가족의 생활 이야기이다. 출처: CBC "아이~참!"은 이 드라마에서 아빠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출처: Youtube 다소 과장 되기도 하고, 등장 인물들의 약간 어그로의 과거 사고 방식도 있긴 하지만캐나다 공영 방송인 CBC(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에서 방송이 된 것을 보면,시트콤으로써 재미를 충분히 전달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먼저 이 시트콤이 생겨난 배경은 이러하다.먼저 연극으로 시작이 되었다.Ins Choi라는 분이 감독이자, 연기도 했는데, 그 연극으로 ..
"캐나다에서는 Yuka, Stylecad를 사용할까?" 처음 캐나다를 오면서 생각했던 의문 점이였다. "과연 어떤 캐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을까?"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수패턴을 전혀 하지 않는다.모두 캐드로 작업을 하며, Gerber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본 사용하는 캐드는 거버, 렉트라, 옵티텍, 투카, 패드시스템, 스타일 캐드가 있다. 하지만 역시 거버 사용이 제일 많다.(이건 한국에서 일할 때도 많이 들었던 말이다) 아~패드 시스템은 대학때 살짝 사용해 봤었는데~언제적꺼니? 한국에서 근무 할 당시에는 Yuka를 가장 많이 사용했었고,다음은 Stylecad였다. 유까는 다녔던 학원에서 사용을 했기에 배울 수 있었고,스타일 캐드는 새로운 시스템을 배워보기 위해 배웠으며,캐나다 오기전 몇..
"비타민 말고 바이타민을 먹자!!!" 바이타민B, C, D! 캐나다에선 비타민이라 부르지 많는다. 비타민은 영국식 발음이다.북미에서는 바이타민이라 부른다.(영국식 철자를 사용하면서 발음은 미국 발음을 사용하다니 웃기다!!!) Via: Youtube 발음와 엑센트를 비교해 들어보자 한국이라면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통해 여러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지만한식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해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통한 여러 영양분을 섭취가 힘들수 있다. 따라서 영양제를 통해 보충을 해줘야 한다. 많은 영양소 중 이것! 바.이.타.민!!! 우리 몸은 많은 양의 바이타민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중 하나라도 모자르다면 몸에 안 좋은 현상들이 나타난다. 심지어 심적으로도 안 좋아진다. 위염, 빈혈, 만성 피로등등 발생할..
"Not at all!!!"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패턴 학원을 다녔다. 학원을 수료한 후 패턴 그레이딩과 패턴 보조를 했고,다음 패턴사가 되었다. 한국의 전형적인 패턴사가 되는 길이였다. 그레이딩을 하고 패턴 보조를 하고 다음이 패턴사를 하는것이다. 캐나다는 이렇다.그레이딩 하는 사람(Grader)은 그레이딩으로 시작해서 그레이딩만,요척 내는 사람(Marker)은 요척만, 패턴사(Pattern maker)는 바로 패턴부터 시작한다.물론 욕심이 생기면 그레이딩하다가 패턴을 할 수도 있겠지만아직까지 그런 사람은 못 봤다.재단만 하던 사람(Cutter)이 요척사로 바꾼것은 봤다. 우리 회사엔 20년째 그레이딩만 하는 사람도 있고,대학 졸업 후 바로 패턴사로 들어와 그레이딩, 요척, 한 번 않고 패턴만 하는..
"엇! 프로바이오틱스 세일한다!!!'...Via: Jamieson 캐나다 대표 약국이자, 마트인 Shoppers drug mart에 갔다.(원래 마트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영양제, 비타민 코너에서 발견한 세일하는 프로바이오틱스!!!원가가 $34.99인데 무려 $20.99에 똭!!! 이건 꼭 사야대애~~!!!! 매일 아침 일어나서 프로바이오틱스 한 알과 냉수 한컵으로 시작하는 하루그래서 이렇게 세일 할때 저장해두어야 한다. 왜?한 박스에 30알 밖에 안들어 있으면서 비싸니까!!!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기 시작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처음엔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한 번 먹어보고 결정하자 하고는 복용을 시작했는데넌 비싸지만 예뻐해 주겠어! 였다. 처음 복용 꾸륵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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