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했던 2019년을 마무리하며" 세월이 흐를수록 한 해, 한 해가 무척이나 빨리 지나간다. 그런데 2019년은 더더욱 빠르게 지나간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위니펙에서 밴쿠버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며, 다른 또 하나의 큰 변화는 내가 일하고 싶어 하던 패션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다음은 그냥 패턴사가 아닌 3D 패턴 엔지니어가 되었다는 것이다. (북미엔 모델리스트란 말은 없다. Pattern maker, Pattern engineer, Pattern cutter:이건 영국에서 많이 사용) 작년 이맘때 3D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패션 쪽에도 3D가 유행이 될 것을 예상하고 (아니 이미 들어와 있었다. 단지 캐나다가 느릴 뿐) 공부를 하게 되었고, 공부를 하고 2달 정도 되니, 밴쿠버에..
"영어 문장 읽는데 나 왜 코 막히지?" 퇴근길. 눈이 내린다. 위니펙엔 언제쯤 봄이 오려는지~ 봄이 오긴 오는 건지~ 지난 주말 영어 문장들을 소리 내어 읽고 있는데 코가 막혔다. 마치 곧 다가올 꽃가루 알레르기처럼 아마도 영어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 오랜만에 소리 내어 영어를 읽었다고 티를 내다니 영어 공부를 안 할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하다. 그 후로 잠을 자는 동안 코가 막히기 시작했다 봄에 시작하는 알레르기가 올해는 일찍 온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잠자기 전 코에 약을 뿌리고 잔다. 회사에서도 코가 막히는 걸 보면 영어 알레르기가 더더욱 확실한 것 같기도 하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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