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노 스피킹" "누노 스피킹"은 전화 받을때 하는 말이다 캐나다에서 패턴사로 일을 시작한 후 이런 일 저런 일들을 많이 겪어 왔지만 그중 가장 힘든 일을 꼽으라면 그건 바로 전! 화! 통! 화! 뭐야?!!! 전화 통화도 영어로 하잖아요?!!!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영어와 목소리만 마주한 영어는 하늘과 땅 차이까지는 아니어도 영어로 하는 것들 중 아니 영어로 해야 하는 것들 중 전화 통화가 훨씬 높은 레벨이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패턴사로써 처음 시작하며,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영어가 훨씬 자유롭지 못했고, 패턴은 잘(?) 만들어 일은 잘해도 영어 부족으로 인해 동료들과 대화도 많이 없었으며 동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도 힘들었다. 그런 회사 생활 중 정말 정말 전화받..
"이제 패턴만 해서는, 글쎄~" 요즘 캐나다에 트렌드는 패턴사 보다는 테크니컬 디자이너다. 아니 어쩌면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일 수도 있다. 캐나다 내에 큼직 큼직한 패션 회사들이 패턴 메이커를 뽑지 않고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뽑고 있다. 따라서 테크니컬 디자이너의 고용으로 인해 패턴사(패턴 메이커)들의 문이 좁아지는 게 사실이고, 이곳에 현실이다. 그렇다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런 의문들이 생길 것이다. 저는 패턴사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나!!! 한국에 대부분의 패턴사는 걱정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왜?!!! 한국의 패턴사들은 이미 테크니컬 디자이너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 블로그에서 얘기했듯이 이곳의 패턴사들은 정말 오로지 패턴과 피팅만 한다. (이전 포스트 바로가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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