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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금액은 1563불 입니다"
치과 치료를 하고 나온 금액이다.
캐나다에서 치과를 가면 저정도가 보통 나오는 금액이다.
저 돈을 어떻게 다 내고 치과를 가지?할 텐데
겁낼 필요는 없다.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 회사 보험이 있고,
본인과 가족들까지 커버가 된다.
(월급 많은 곳 보다 보험이 좋은 회사가 좋을 수도 있다)
보통 치과, 안과를 회사에서 보험 처리를 해주며,
약값도 보험처리(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100%는 안해준다)해준다.
그래서 평소에 치과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 중에 가장 기본이 치실이라 할 수있다.
영어로치실은 floss라고 한다.
캐나다는 치료가 우선이 아니라 예방이 우선이다.
따라서 예방법들이 많고, 예방 광고도 많이 하고, 그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사실 치료보다, 예방에 들이는 국가 예산이 훨씬 적게 든다고 한다
치실 사용전 내 치아 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금은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그냥 괜찮다.
유학을 하면서 부족한 영양섭취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치아 상태가 안 좋았었다.
잠시 한국 방문했을때 지인들의 말로는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었다 한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는 치아 관리에 힘을썼다.
그 중 하나가 치실인데
처음 치실을 사용했을때 신세계였다.
깔끔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처음 몇달은 정말 하기 싫은 날도 많았다.
그렇게 근 5년을 치실을 해오니 이제는 치실을 하지 않으면 양치질을 한거 같지가 않다.
그 동안 여러가지 치실들을 사용해 봤지만
오랄비가 가장 가성비가 좋았고, 가장 만족하며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치실이다.
민트향이 이와 이 사이를 더 상쾌하게 해준다.
치실 사용 후 치아들의 상태가 괜찮아 졌다 말하긴 힘드나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치약과 양치질 습관을 바꾸었기에 더욱 괜찮아 졌다 말할 수 있겠다.
물론 위니펙에 이사 온 후로는 치과 검진도 받지만,
검진때마다 딱히 문제되는건 없었다.
그러니 치아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보통 Shoppers drug mart에서 할인시에 구입을 하지만
최근엔 월마트에서 구입을 한다.
월마트에는 할인하지 않아도 Shoppers drug mart의 할인 가격과 비슷하기 때문
한번 사용해보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아마도 계속 사용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몸이 피곤한 날은 더 더욱 성가신게 아니다. !!!
그럴땐 하루정도 넘어가줘도 뭐~~~
괜찮을꺼다. 아니 괜찮았다ㅋㅋㅋ
한번 경험해보자.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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