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at all!!!"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패턴 학원을 다녔다. 학원을 수료한 후 패턴 그레이딩과 패턴 보조를 했고,다음 패턴사가 되었다. 한국의 전형적인 패턴사가 되는 길이였다. 그레이딩을 하고 패턴 보조를 하고 다음이 패턴사를 하는것이다. 캐나다는 이렇다.그레이딩 하는 사람(Grader)은 그레이딩으로 시작해서 그레이딩만,요척 내는 사람(Marker)은 요척만, 패턴사(Pattern maker)는 바로 패턴부터 시작한다.물론 욕심이 생기면 그레이딩하다가 패턴을 할 수도 있겠지만아직까지 그런 사람은 못 봤다.재단만 하던 사람(Cutter)이 요척사로 바꾼것은 봤다. 우리 회사엔 20년째 그레이딩만 하는 사람도 있고,대학 졸업 후 바로 패턴사로 들어와 그레이딩, 요척, 한 번 않고 패턴만 하는..
"엇! 프로바이오틱스 세일한다!!!'...Via: Jamieson 캐나다 대표 약국이자, 마트인 Shoppers drug mart에 갔다.(원래 마트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영양제, 비타민 코너에서 발견한 세일하는 프로바이오틱스!!!원가가 $34.99인데 무려 $20.99에 똭!!! 이건 꼭 사야대애~~!!!! 매일 아침 일어나서 프로바이오틱스 한 알과 냉수 한컵으로 시작하는 하루그래서 이렇게 세일 할때 저장해두어야 한다. 왜?한 박스에 30알 밖에 안들어 있으면서 비싸니까!!!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기 시작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처음엔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한 번 먹어보고 결정하자 하고는 복용을 시작했는데넌 비싸지만 예뻐해 주겠어! 였다. 처음 복용 꾸륵거기..
2019/02/10 - [캐나다 브랜드] - 캐나다 브랜드| "Tim Hortons" - 01 "Tim Horton!!! 캐나다 대표 브랜드!!!" 캐나다에도 많은 커피샵이 있다.대표적으로 Starbukcs, Tim Hortons, Second cup, Timothy's가 있다. 그 중 Tim Hortons는 대표적인 캐내디언 프렌차이즈며 1964년 Tim Hortons는 캐나다 하키 선수에 의해 만들어진 프렌차이즈 인데, 그 하키 선수의 이름이 Tim Horton이였다.발음은 팀 홀튼에 가깝다. 팀 홀튼은 캐나다에 스타벅스(약 1500개)보다 훨씬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캐나다 내에 약 4000개 정도의 매장이 있다고 한다. 각 쇼핑몰에 하나쯤은 있으며, 작은 소도시 곳곳에도 있다.또 많은 주유소에도..
"Double double please!!!" Double double은 설탕 둘, 크림 둘 넣어주세요 라는 말이다.캐내디언들이 즐겨마시는 커피 중에 하나다. Tim Hortons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커피브랜드이다. 캐나다 내에 스타벅스 보다도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캐나다의 다양한 계절(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엄청나다)에 맞게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Tim Hortons에서 Roll-up이라 불리는 이벤트가 2월 6일부터 시작했다.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다.(하지만 오늘 아침 영하 33도) 이 롤업 이벤트가 얼마나 어마 어마한 이벤트인지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40대의 Jeep Compass SUV 100명에게 500만원이 담긴 은행카드 1000명에게 자전거 5..
"패션 대신 물리를 택하다" "나는 패턴 메이커다 - 01" 바로가기 그렇게 풍요롭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보내고,고딩 시절 물리와 화학에 빠져있었으며, 과학자가 어릴적부터 꿈이였다. 그리고 그 두가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물리, 화학은 전교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 였지만, 다른 과목들은 그 다지 좋지는 않았다. (아마 그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거 같다) 물론 공부에 대한 어머니의 간섭은 없었다. 믿는(?) 아들내미였으니. 고3이 되며 누구나 고민하듯 내 진로애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물리를 좋아했지만, 가슴 한켠엔 패션 쪽도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아마도 패션 쪽을 하면 옷은 맘껏 입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꺼다. 다들 겪듯이 추운날 수능을 보게 되고, 결과가 나오고, 점수는 그럭저럭..
"넉넉하지 못했지만 행복했다" 어릴적 우리 집은 넉넉하지 못했다.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았다. 편모 가정에 자랐으나, 나에겐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들이였다.그 뒤엔 어머니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으니 가능했다 하겠다. 어린 시절 시골로 이사를 간 나는 시골 친구들에게 그냥 하얀 멋쟁이 서울 촌놈이였다.물론 서울에서 이사간건 아니였지만 그 어릴땐 서울인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나도 그들과 같은 시골 촌놈이 되었다.사춘기 시절이 되며 내가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었으니,그건 바로 누나들이 있는 친구들이였다.이유인 즉슨, 그 친구들은 이쁜 옷들을 많이 입고 다닌단 것이였다. 달달이 용돈이 없던 나에게 이쁜 옷을 살 여유는 없었으며,그 시절엔 어디서 사야 이쁜 걸 사는지도 몰랐다. 그렇게 이쁜 옷을 입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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